태국에서 온 코코넛칩

"안녕하세요. 과자가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손님 : 여기 태국에서 파는 과자도 있어요?

 

사장 : 태국이요?

 

손님 : 저번에 지인이 태국에 여행갔다 와서 선물을 줬는데 그게 맛있더라구요.

 

사장 : 어떤 과자인데요?

 

손님 : 음, 고소하고 달기도한 과자인데.

 

사장 : 음, 모양은 어떤데요?

 

손님 : 얇았어요. 바삭바삭하고.

 

사장 : 아, 혹시 이건가요?

 

"태국에서 온 코코넛칩입니다."

손님 : 맞아요. 코코넛칩이였어요.

 

사장 : 이 과자 정말 맛있죠.

 

손님 : 그쵸. 이거 생각나서 찾아 다녔잖아요. 이거 얼마죠?

 

사장 : 1,500원 입니다.

 

손님 : 여기요. 잘 먹을께요.

 

 

•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 칼로리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

코코넛칩은 코코넛을 건조시켜 만든 과자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간식입니다. 코코넛칩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코코넛살을 그대로 건조시킨 코코넛칩이고, 다른 하나는 코코넛살에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하여 만든 코코넛칩입니다. 코코넛살 그대로 건조시킨 코코넛칩은 고소한 맛이 강하고,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한 코코넛칩은 달콤한 맛이 강합니다. 코코넛칩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단독으로 간식으로 먹거나,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거나, 쿠키나 케이크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