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 사장님, 여기 적힌 착색료가 무엇인가요?
사장 : 착색료? 어디 나와 있는데요?
손님 : 여기 사탕 봉지요.
사장 : 음, 착색료는 음식에 색을 더해주는 물질입니다. 색깔이 있는 음식을 더 예쁘고 맛있어 보이게 만들지요. 착색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천연 착색료랑 인공 착색료.
손님 : 둘은 뭐가 달라요?
사장 : 천연 착색료는 과일이나 채소 같은 자연에서 얻은 색소입니다.
예를 들어, 당근에는 노란색과 주황색을 만드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가 있고, 블루베리에는 보라색을 만드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가 있지요. 시금치에는 녹색을 만드는 클로로필도 있구요.
이런 천연 착색료는 보통 인공 착색료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손님 : 그렇구나. 인공 착색료는요?
사장 : 인공 착색료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집니다. 천연 착색료보다 싸고 더 강한 색을 낼 수 있어요. 하지만 일부 인공 착색료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캔디나 탄산음료에 많이 들어가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색소가 있어요.
손님 : 아, 그렇구나. 사탕 하나 사려는데 고민이 되네요.
사장 : 그래서 우리가 식품을 살 때, 착색료가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천연 착색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예 착색료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고를 수도 있어요.
착색료란?
식품 착색료는 식품에 색을 더하는 데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천연 또는 인공일 수 있습니다.
천연 착색료는 과일, 채소 및 식물과 같은 식품 공급원에서 추출됩니다. 일반적으로 인공 착색료보다 안전하다고 간주됩니다. 일부 일반적인 천연 착색료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카로티노이드: 당근, 고구마 및 토마토에 발견되는 노란색, 주황색 및 빨간색 색소
안토시아닌: 블루베리, 라즈베리 및 포도에 발견되는 보라색 및 붉은 색소
클로로필: 시금치, 브로콜리 및 녹색 채소에서 발견되는 녹색 색소
베타닌: 사탕무, 비트 및 용과에서 발견되는 붉은색 색소
인공 착색료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집니다. 천연 착색료보다 저렴하고 더 안정적이며 더 강렬한 색을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인공 착색료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일부 일반적인 인공 착색료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FD&C 레드 #40: 캔디, 탄산음료 및 기타 가공 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붉은색 색소
FD&C Yellow #5: 캔디, 탄산음료 및 기타 가공 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노란색 색소
FD&C Blue #1: 탄산음료, 사탕 및 기타 가공 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파란색 색소
타르트라진: 캔디, 탄산음료 및 기타 가공 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노란색 색소
알루라 레드 AC: 캔디, 탄산음료 및 기타 가공 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붉은색 색소
일부 국가에서는 식품에서 사용이 승인된 착색료의 유형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식품 착색료의 안전성을 승인해야 합니다.
식품을 구매할 때 착색료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연 착색료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고 인공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sweets 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트닝이란 (0) | 2024.03.05 |
---|---|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2) | 2024.03.04 |
스낵펠렛이란? (0) | 2024.03.01 |
팜올레인유란? (0) | 2024.03.01 |
유청분말이란 무엇인가. (0) | 2024.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