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수제 솜사탕

 

수제 솜사탕 리뷰입니다.

솜사탕을 좋아하는 아이의 추천을 받아 구매를 했습니다. 초등학교때 놀이공원 가서 부모님과 사 먹고는 먹은 기억이 없네요. 옛날 생각도 하며 솜사탕 리뷰를 하겠습니다.

 

 

장점

- 먹기 쉽다 : 플라스틱 통과 포크가 있어 손에 묻지 않고 먹기 쉽습니다.

- 유기농 설탕 99.97% : 실제인지는 맛으로 느낄 수는 없으나,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사 줄때 덜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 맛있다. : 솜사탕이 그렇듯 설탕으로 만들어져 달고 맛있습니다. 옛날 먹었던 그 솜사탕 맛이 나네요.

- 저렴한 가격 : 가격이 쌉니다. (1,200원에 구매)

단점

- 너무 달다 : 달아도 너무 답니다. 단 것을 좋아하지만 한 번에 먹기에는 너무 달았습니다. 보관할 수 있어 대행입니다.

- 칼로리가 높다. 10g에 40kcal.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구매한 솜사탕. 

달고 맛있는 솜사탕은 그 때 그 맛을 기억하게 합니다. 솜사탕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오랜만에 먹은 솜사탕은 그 맛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손으로 뜯어 먹어 손에 다 묻고는 했었는데, 포크도 주고, 보관할 플라스틱 용기도 있으니 먹기 편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솜사탕을 먹은 기억이 오래되신 분. 한 번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이 떨어져 마카롱 같은 진한 단 맛을 찾는 분들. 솜사탕을 추천드립니다.